N제와 실모 비율

공*성 2025-06-20
앞으로 n제와 실모의 비율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현역이고 6모는 92점 떴습니다. (28,30틀)
목표는 100점입니다.

우선 9모전까지는 숏컷과 어싸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난이도 있는 n제(드릴,하사십,엑셀 중 고민입니다)를 병행하고 모고는 그냥 자료로 제공되는 전국서바, 강철중모고 ,강기원모고, 강X로 7월에는 일주일에 2번정도, 8월에는 일주일에 4번정도 풀 것 같습니다.

실모 양치기가 상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9모전 모고 비율이 적은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9모 이후에도 아마 강기원쌤 수업을 통해서 제공되는 모의고사(전국서바,서바,강철중모고,강기원모고) 외에 강X만 풀까도 생각중인데 너무 적은건가요?

그리고 제가 아직 현역이라 잘 모르는 거일 수도 있지만, 시간운용 측면에서 모고랑 하프모고랑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하프모고(서킷 등)을 많이 풀면 실모랑 비슷한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조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답변입니다.

강인한 뽀로로T 2025-06-21
9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적어두신 정도로만 해 주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 
 
9월 모의고사 이후로는 여기저기서 모의고사가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에
 
여러 선생님들께서 제공하시는, 혹은 여러 학원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를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어두신 대로 실모를 풀어주신다면 모의고사를 푸는 횟수 자체가 적은 건 절대 아니겠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수능 전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의 시험지를 만나보시는 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하프 모의고사를 풀어주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만, 30문항을 연달아 풀면서 막히는 순간이 오면 제때제때 건너뛰고, 또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풀 모의고사 대신 하프 모의고사만 푸시는 쪽보다는, 하루는 풀실모, 하루는 하프 모의고사,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적절히 섞어가며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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