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문제를 풀 때 10분 이상으로 고민하면 해설지를 조금씩 참조하면서 풀거나, 해설지를 보고 푼 문제는 백지 상태에서도 풀 수 있을 정도로 만든다(선탠한 여우T 답변 중) 등의 답변을 주시는데, 요즘에 이렇게 하면서 문제를 풀다 추론 문제에서도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 하는 회의감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추론 문제에서도 이 방식대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추론 문제는 최대한 고민하다가 개형 추론, 식 해석 등이 어느정도 끝낸 상태에서 마지막 계산 정도만 해설지를 참고하는게 좋을까요..?
오늘 7월 더프를 현장 응사로 풀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수2랑 미적 추론 문제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오래써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