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맘때쯤부터 하루에
실모1개 + 엔제 20문제가량 혹은 실모2개+엔제 10문제가량을 풀었는데, (실모는 20문제로 계산)
엔제에 어려운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시간이 되면 조금씩 더 풀었더니 외부 엔제도 조금씩 쳐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풀이법의 경우 저는 따로 정리하지 않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지금부터 드릴을 전부 푸신다면 훌륭한 공부량인 것 같습니다.
실모 점수는 대략 92-96점 위로 나왔던 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사실 본인의 실력과 실모 난도는 정해져 있는 것이니 점수를 무조건 일정 이상 받는 것은 비현실적인 이야기이며
그저 실력을 키우는 것, 모의고사에서 본인 실력으로의 최고 득점을 이루어내는 것에 집중하시며
여유를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 얻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