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외람된 질문일 수 있는데 정말 간절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수1 특강 수강중이고, 미적분은 다른 강사분 강의를 듣고 있는데 오늘 미적분 수업 대기자 충원 문자가 왔습니다.
수학1 특강을 들어보니 강기원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방식이 저와 잘 맞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현재 6주차 정도 진도를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강기원 선생님으로 옮기게 된다면, 현실적으로 그간의 진도를 어느 정도라도 따라잡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만약 따라잡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요? 이렇게 하는 게 특수한 사례인지 아니면 이렇게들 많이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주제를 벗어난 질문에 대해 죄송합니다.